질문을 떠올리고 한 번 돌리면 예 아니면 아니요, 딱 떨어지는 답이 나와요. 너무 오래 고민하고 있을 때 쓰기 좋아요.
YES or NO 돌림판은 칸이 두 개뿐이고 하는 일도 하나예요. 스스로 정하지 못할 때 답을 대신 골라 주는 거예요. 두 칸의 확률은 같아요. 결과는 돌림판이 움직이기 전에 브라우저의 암호학적 난수로 정해지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은 보여 주기용이고 클릭 타이밍으로 결과를 맞출 수도 없어요.
길게 고민할 필요 없는 작은 결정에 써 보세요. 디저트 시킬까? 오늘 밤 나갈까? 그 메일 지금 답장할까? 친구 둘이 의견이 갈리는데 어느 쪽이든 괜찮을 때 결정을 맡기기에도 좋아요. 중요한 일이라면 돌림판 결과는 판결이 아니라 등을 살짝 밀어 주는 정도로 받아들이세요.
YES or NO 돌림판 쓰는 법
먼저 질문을 소리 내어 말하거나 어딘가에 적어 두세요. 질문이 분명해야 답도 분명해요.
- 예와 아니요 둘 다 답이 되도록 질문을 다듬으세요.
- 돌리기를 누르고 바늘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세요.
- 삼세판으로 하고 싶다면 결과 기록을 확인하세요.
- TV나 프로젝터로 여럿이 볼 때는 전체 화면을 쓰세요.
속마음 확인하는 요령
동전 던지기는 결과를 따르지 않더라도 뭔가를 알려 줘요. 이 돌림판도 마찬가지예요. 멈추는 순간 내 기분을 살펴보세요. 안도감이 든다면 그게 원래 답이에요. 한 번 더 돌리고 싶어진다면, 사실은 반대쪽을 원하고 있었던 거예요.
일부러 이렇게 쓰는 사람도 많아요. 결과는 따르지 않고, 결과가 나온 찰나의 반응으로 내가 어느 쪽에 마음이 기울어 있었는지 확인하는 거죠.
확률 바꾸는 방법
기본은 모든 항목의 확률이 같으니, 목록을 바꾸면 확률도 바뀌어요. '예'를 한 줄 더 넣으면 예가 두 배 잘 나와요. '나중에 다시 물어봐'를 넣으면 조금 부드러운 돌림판이 돼요. 고급 편집에서 항목별 가중치를 정할 수도 있어요. 교실에서는 O와 X로 바꿔 간단한 퀴즈 확인에 쓰기도 해요.
자주 묻는 질문
YES or NO 돌림판은 정말 반반인가요?
네. 항목이 두 개면 각각의 확률이 같아요. 회전 애니메이션이 시작되기 전에 암호학적 난수로 결과가 정해지기 때문에 돌림판의 속도나 각도는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아요.
예가 더 자주 나오게 할 수 있나요?
입력 상자에 '예'를 두세 번 적으세요. 예 두 줄, 아니요 한 줄이면 예가 나올 확률은 약 3분의 2예요. 고급 편집에서 예에 가중치를 줄 수도 있어요. 숨겨진 설정은 없고, 보이는 목록 그대로 뽑혀요.
중요한 결정도 돌림판에 맡겨도 될까요?
동점일 때 결정하거나 속마음을 확인하는 데 쓰고, 생각을 대신하게 하지는 마세요. 이직이나 이사 같은 일은 먼저 장단점을 적어 보세요. 그다음 돌려 보면 내심 어느 쪽을 바라는지 보일 거예요.
이 돌림판을 친구에게 보낼 수 있나요?
공유 버튼으로 링크를 복사하세요. 항목이 URL 안에 담겨 있어서 친구는 회원가입 없이 같은 돌림판을 볼 수 있어요. 그 과정에서 서버에 업로드되는 것은 없어요.